고릴라포드는 서너가지 사이즈가 있다.
큰 카메라는 큰 고릴라포드를 사용해야 카메라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을것이다.
큰 사이즈는 SLR카메라용 (5kg가량 지탱, 가격 10만원대)
중간사이즈는 소형 카메라용(3kg가량 지탱, 가격은 5만원가량)
중간사이즈(1kg 가능한 모델 3~4만원가량)
스마트폰용은 가장 작은 사이즈(스마트폰, 아주 작은 소형카메라가능)
-지지하중은 구입시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하시길 바란다.
위 가격(해외쇼핑몰가격)보다 터무니없이 싸다면 가짜라고 보면 된다. (위 정보는 쇼핑몰의 설명을 참고했음)
예전에 아이폰3케이스와 합체된 고릴라포드를 보고 당시 아이폰이 없던 내가 안타까워 했었던 기억이 있다.
오늘 얘기할 이 제품은 어느 스마트폰이나 두루두루 사용 가능하다 하겠다.
스마트폰을 고정하는 부분이 스프링처럼 늘어나서 융통성이 있기 때문이다.
절대 세로로 세팅할 수는 없다. 가로로 장착후, 목 부분을 구부리면 가능할 지도....^^
지금 막 테스트를 해보니 그립이 7센티 높이까지는 늘어난다.
고릴라포드는 다리가 문어발처럼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어 키큰 삼각대가 없어도 기둥이나 손잡이에 감아서 융통성있게 사용할 수 있는점이 편리하다.
또한 동영상을 볼때도 각도조절이 자유로와서 책상위에 두고 사용하기 편리하다.
그립을 분리하면 이런 모습.
연결부분 바로 아래, 온/오프 잠금장치를 이용 하면 실수로 분리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가격은 약 2만5천원(해외가격)
고릴라포드는 계속 진화하여 다리끝이 자석식으로 되어 금속면에 부착할수 있는 것,
스마트폰의 비디오 촬영용(촬영중 턴이나 각도변경이 가능),
컬러플한 디자인등 여러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시중에 복제품이 많지만 비교가 불가능할 만큼 확실히 사용감이 다르다.
복제품들은 관절이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쓰러지거나, 구부릴때 관절에 손가락이 끼어 다치기도(?) 한다. (경험담)
값비싼 카메라를 허술한 복제-고릴라포드와 연결했다가 카메라에 대미지를 줄 수도 있다. (관절부분이 힘을 지탱하지 못하고 쓰러져버리거나, 기둥에 감았던 다리부분이 풀려버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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