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ot1 레고플레이 - retro robot 다 늙어(?)가는 마당에 레고취미가 생겨버렸다. 처음에는 친구가 레고의 캐릭터를 수집하는 것을 옆에서 구경하곤 했다. 그 이후 레고제품등을 카달로그를 통해 좀 더 자세히 보게되었다. 어느날 레고를 이용한 평면작업의 '조지'라는 캐릭터를 눈여겨보았는데 한마디로 여러색상을 이용하여 캐릭터를 만든것. 이거 재밌겠는데? 그러다보니 레고블럭이 내겐 없다. 친구또한 재밌겠다며 기본셋트등을 사다 나르기 시작했다. 덕분에 나도 레고를 즐기게 된 것. 하다보니 나중에 늙으면 치매방지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끝사용 무지무지하게 하게 되므로... 일단 다시 분해하기 전에 사진 한컷 찍음. [내가 만든 레트로 로봇 시리즈. 일종의 로봇가족...ㅋㅋㅋ] 조금 더 나은 화질...-_- 2012.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