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를 우연히 발견하고 구입하게 되었다.
처음엔 '어 귀엽다...' 였다가
그 다음엔 '확실히 보호되겠군.' 이었다.
난 어린이(?)가 아니지만 좀 유니크한 것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보자마자 관심이 갔다.
거의 아이패드미니를 집에서 사용하기에 케이스의 부피가 큰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apple 공식 케이스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세워서 볼때 각도가 한정되어 있어서 조절이 안된다는 게 비실용적이고,
스크래치는 방지되겠지만 아이패드를 떨어뜨리면...??? 잘 보호될 것 같지도 않았다.
아래 NDEVR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는 말랑말랑한 폼 재질이다. (아이패드미니 레티나도 맞는 사이즈)
자녀들이 아이패드를 가지고 놀게 해달라고 할때 맡기기가 좀 불안 할텐데, 아주 적격이다.
보호도 잘 되지만(내던지지만 않는다면...) 세워두고 보기도 좋아서 거리를 유지해서 동영상을 보게 할 수도 있고 말이다.
또한 재질이 무독성재질이라 애들이 가지고 놀아도 해롭지 않다고 한다.
장점: 확실한 보호, 경사각조절가능, 무독성, 가볍다,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충전, 이어폰등 연결에 문제가 없다.
단점: 부피가 커서 가방에 넣기엔 좀 불편하다? 뜨거운 열기근처에 두면 안된다고 한다.(변형되지않을까 싶다.)
[내가 구입한 빨강색 / 케이스꼬리가 받침대역할을 한다.]
[처음에 구입하면 꼬리가 분리되어 있다]
[손잡이를 잡고 들고다녀도 되고.... 꼬리를 돌리면서 경사각도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패드용 케이스도 있다.
아이패드2부터 아이패드레티나까지 다 사용가능하다.
아이패드용은 한쪽 귀부분에 구멍이 있다. 다양한 색상이 나와있다.
[우리는 아이패드 케이스]
제품 소개 동영상을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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