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핑을 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액정타블렛을 한참 동안 사용하다보면 중간 어느지점에 긇힘이 생기고
그 긇힘때문에 나중에는 화면의 이미지가 흐릿하게 보인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나 또한 보호필름없이 신티크 13 HD를 사용중인데 염려되는 것이 사실이다.
터치감이 나빠질까 보호필름을 사용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액정타블렛 유저들이 말하는 최대한 스크래치가 덜 가게 사용하는 방법을 여기에 정리해 보려고 한다.
말하기를...
1. 타블렛 설정에서 민감도를 최대로 올려서 사용한다.
2. 심이 닳으면 계속 사용하지 말고 바로 바로 교체한다.
3. 펠트심이 상대적으로 스크래치를 덜 만든다. (내 느낌으로는 플렉스심이 제일 낫지 않은가 싶습니다만...)
4. 보호필름을 사용한다. (터치감보다 보호가 더 중요하다면...)
유리상판 교체시(신티크 13HD) 호주에서는 200불을 넘기는 가격인 듯 하다. 한국은 얼마나 들까...?
민감도를 올려서 사용하라는 방법은 일리가 있는 듯 하다.
민감도를 올리면 자연히 힘을 덜 주고 선을 그을테니까...
바로 민감도를 최대로 올려버렸다.
또 다른 대안으로는... 보호막을 이용하는 것인데,
비싼 보호필름을 사용하지 말고 손코팅지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전에 보통 아이패드용 보호필름위에 선긋기를 테스트 해보았는데 굉장히 뻑뻑했다.
비싼 보호필름을 구입했다가 사용감이 뻑뻑하다면 굉장히 열 받을 듯...
손 코팅지의 앞면보다는 뒷면이 더 부드럽게 선이 그어진다.
장당 200원 가량인데다 자주 자주 바꿔주면 나쁘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 게다가 접착도 되니까...(그렇게 사용하는 분도 있다고 해요.)
*개인적으로는 손코팅지 뒷면이 맘에 들어서 화면에 부착하지 않고 화면위에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다.
(코팅지가 움직이지 않도록 상단만 고정시켜 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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